오랜만에 신나게 노는 우리아들~~~
한바탕 놀고난후 잠시 체온유지중.....
파도라도 좀 펴주면 좋으련만 잔잔한 바다에 둥실둥실 있다보니 심심할거 같아 몇번 던져 줬더니 계속 하라네...
힘들다 아들아~~~~
너무 노느라 이번엔 딸사진이 별로 없다....
간만에 셀프~~~~
유일한 가족사진인데 아무생각 없이 나만 빠져 버렸네...삼각대랑 리모콘도 있었는데.......ㅜㅜ
결혼하고 10년만에 처음으로 휴가를 같이보낸 처남네 식구들.....
하루동안의 짧은 휴가지만 몇년만에 나도 바닷물에 들어가 놀은거 같다..
이날놀고나서 아직도 온몸에 허물이 벗겨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