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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신문

무창포 나들이


무창포 가자마자 얼른 주문한 싱싱한 쭈꾸미들 ....


쭈꾸미 샤브....먹물이 몸에 좋다고는 하는데 와이프랑 애들은 먹물 터지고 나서 잘 안먹으려고한다..


봄에는 역시나 도다리......참 쫀득 하니 맛이 좋다...


열심히 먹는 우리들...


배불리 먹고 남들 하다는 불꽃놀이 한판....


방으로 돌아와 맥주한잔더.....아직은 날이 쌀쌀해서 밖에서는 못먹겠다...
이런 술먹는 사진은 없고 술취한 사진만 있다.....^^


다음날..바닷길이 완전히 열리는 날은 아니라서 그냥 모래 장난 조금 하고 집으로......^^






제작년인가 출장 다녀오다 들러본 무창포 쭈꾸미 축제
혼자만 가본게 좀 미안해서 와이프랑 한번더 다녀 오긴 했는데 애들도 이제 크고 해서 올해 다같이 한번더 들렀다....
사람은 예전 보다 많치 않은거 같은데 어찌그리 방이 하나도 없는지 예약을 안하고 온 내잘못 이긴 하지만...
암튼 횟집 아저씨한테 방없어 못먹는다고해서 간신히 구한 민박집..좀 후지긴 하지만 나름 편하게 잘먹고 놀다 왔다...
애들 이랑 여행도 좀 다니고 해야 하는데 뭐가 이리 바쁜건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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