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가는 놀이동산....

 

 

애들 어릴때 가보고 몇년만에 가는 롯데워드....예전이랑 많이 바뀐건 없는데 사람은 정말 너무 많다......

 

 

별 재미도 없는 풍선기구 타려고 50분째 줄서 있는중...

 

 

 

 

 

 

 

 

 

 

 

 

 

 

 

 

 

 

전에는 없던 매직아트..애들은 할머니랑 왔을때 봤다고하던데 그림이 몇개 바겼나보다......맨마지막 아들놈 표정이 정말 마음에 드는사진...우리 딸이야 사진 포즈가 워낙 좋은 편이라....

 

아주 오래전부터 있던 감옥탈출......... 

 

 

 

 

간만에 오락실도 가고 놀이동산 상점 구경도 하고.....이런데는 아무거나 팔지말고 좀 제대로된 캐릭터 상품만 있었으 면 좋겠는데 그놈의 장사속이 뭔지 이것저것 다껴맞춰 판다...

 

 

야외 매직아일랜드 구경 갔다가 더워서 바로 실내로 컴백 하는중..오늘의 베스트 포즈 사진 이다... 

 

 

 

아직 키가 작아서 어른용 범퍼카는 못타고 어린이용으로 타고 있다....그나마 이것도 40분 기다려야 하네... 

 

 

 

마지막으로 간 어린이 놀이터 생각 보다 잘만들어 놨다..부모들은 다들 지쳐서 앉아 있고 애들은 신났고..... 

 

 

공원에 늦게 까지 않있는 편인데 요번에는 야간에 하는 레이져 쇼 까지 보고 나오는중 한컷..... 

 

이건 오늘 유일하게 찍은 가족사진 거울로된 미로 통과 하면 찍는 포토 라인 이다...

애들 말만 듣고 설마 했는데 어른도 절대 육안으로는 구분 못하는 미로........

엄마가 빠져서 안올릴까 하다가 그래도 가족사진 한장은 있어야 할거 같아서..

사진 올리려고 보니 점심, 저녁 두끼나 먹은 식사 사진이 없다...ㅜㅜ